1장 기능 완성과 서비스 완성을 구분한다
예약 버튼이 열리고 폼이 제출되면 기능은 동작한다. 그러나 사용자는 “어떤 수업이 나에게 맞는가”, “언제·얼마인가”, “초보도 가능한가”, “취소할 수 있는가”를 먼저 판단한다.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기능은 있어도 서비스가 아니다.
기능 목록을 사용자 결정으로 바꾼다.
| 기능 언어 | 서비스 결정 언어 |
|---|---|
| 클래스 카드 | 처음 방문한 사람이 난이도·시간·가격을 비교한다 |
| 예약 modal | 특정 수업과 날짜, 남은 자리를 확인한다 |
| hero CTA | 가장 가까운 수업으로 이동할지 작업실 이야기를 볼지 고른다 |
| gallery | 결과물보다 과정과 공간이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한다 |
| FAQ | 예약 전 위험과 변경 조건을 해소한다 |
AI에게 “도예 클래스 landing page를 만들어 줘”라고 하면 업종의 평균 이미지를 만든다. 판단에 필요한 실제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먼저 서비스의 결정, 증거, 다음 행동을 써야 한다.
주 사용자: 도예를 처음 해 보는 25–45세 직장인
첫 결정: 이번 주말 두 시간 수업을 예약해도 되는가
필요 증거: 초보 가능, 6명, 120분, 68,000원, 성수, 완성품 수령 3–4주
망설임: 결과가 못생길까, 준비물이 필요한가, 일정 변경이 가능한가
primary action: 이번 주 수업 보기
secondary action: 작업실 방식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