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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남는 시스템: 24장. 연체 위험이 보이면 순서를 바꾼다

24장. 연체 위험이 보이면 순서를 바꾼다

잔액 부족이 예상되면 조용히 결제일을 넘기지 않는다. 다음 30일의 필수 주거·공과금·보험·부채 납입을 날짜순으로 적고, 해당 기관의 공식 상담 채널에 미리 문의한다. 연체 유예나 채무조정 가능성을 책이 보장할 수는 없지만, 지연될수록 선택지가 줄 수 있다.

대환·구제·정부지원이라는 말만으로 안전한 상품이 되지 않는다. 선입금, 앱 설치, 원격 제어, 인증번호 전달, 대포통장 이용을 요구하면 중단한다. 검색 광고의 전화번호 대신 금융기관 홈페이지·카드 뒷면·공식 기관에서 직접 찾은 번호를 사용한다.

위기 모드에서는 투자 자동이체와 선택 소비보다 생활 유지와 공식 협의가 우선이다. 가족에게 알릴 범위를 정하고, 통화 일시·담당 부서·안내 내용·접수 번호를 남긴다. 해결을 약속하는 사설 업체에 개인 신분증과 계정 정보를 넘기기 전에 자격과 계약을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