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장. 장기 돌봄 논의를 시작하는 질문
일상 지원이 늘어날 때 가족은 시설·재가·동거 같은 결론부터 다투기 쉽다. 먼저 부모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상, 혼자 하기 어려워진 활동, 안전 위험, 가족이 실제 제공할 수 있는 시간, 필요한 전문 지원을 나눈다. 한 번의 사건으로 영구 결정을 서두르지 않는다.
공적 장기요양과 지역 서비스는 인정 절차, 급여 범위, 본인부담, 제공기관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역 공식 창구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민간 기관의 광고와 구분한다. 시설을 검토한다면 계약, 인력, 야간 대응, 투약·응급 절차, 면회, 비용과 추가 부담을 직접 묻는다.
부모님의 의사와 의사결정 지원이 중심이다. 가족의 돌봄 한계도 숨기지 않는다. 폭언과 죄책감으로 합의하지 않고 여러 번 짧게 대화한다. 법적 대리, 재산, 의료 결정이 얽히면 각 영역의 전문가에게 확인한다. CareNote에는 결론보다 부모님이 원하는 것 / 가족이 가능한 것 / 공식 확인 필요 / 다음 대화일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