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AI 검색에서 달라진 것과 남은 것
AI 검색은 하나의 질문을 여러 하위 질문으로 넓혀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서울에서 초보자가 가기 좋은 도자기 수업”은 가격, 위치, 준비물, 소요 시간, 접근성, 예약 변경 같은 질문으로 갈라진다. 한 페이지가 정확한 단어를 반복한다고 이 모든 질문에 좋은 답이 되지는 않는다.
달라진 것은 답의 조립 방식이다. 남은 것은 웹의 기본 계약이다.
- 검색 로봇이 페이지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 중요한 내용이 실제 텍스트와 의미 있는 이미지로 보여야 한다.
- 제목과 본문이 같은 약속을 해야 한다.
- 구조화 데이터는 화면에 보이는 사실과 일치해야 한다.
- 다른 곳을 요약한 범용 문장보다 직접 경험과 검증 가능한 정보가 강하다.
이 책에서는 GEO, AEO라는 말을 편의상 쓰지만 별도의 마법 같은 검색 엔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Google은 AI 기능에 등장하기 위한 특별한 스키마나 AI 전용 파일이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 SEO 기본기가 여전히 적용된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첫 장의 실습은 플러그인 설치가 아니라 사이트가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세는 일이다.
첫 근거 재고 조사
아래 네 칸을 채운다.
| 종류 | 예 | 우리 사이트에 있는가 |
|---|---|---|
| 직접 경험 | 방문 사진, 사용 과정, 실패 기록 | |
| 원문 자료 | 공식 규정, 가격표, 공개 데이터 | |
| 검증 과정 | 문의 일시, 비교 기준, 재확인 | |
| 한계 | 확인 못한 조건, 적용 범위 |
칸이 비어 있다면 AI로 문장을 늘리기 전에 취재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