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장. 직무 전환형 네트워크를 만드는 6주
네트워크는 명함 수가 아니라 서로의 일을 이해하고 작은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다. 1주에는 과거 동료 다섯 명에게 안부와 현재 탐색 주제를 전하고, 2주에는 업계 공개 세미나 한 곳에서 질문한다. 3~4주는 정보 인터뷰와 작은 산출물 피드백, 5주는 배운 내용을 정리한 글, 6주는 도움 준 사람에게 결과를 공유한다.
처음부터 추천을 요구하지 않는다. 상대의 글이나 발표를 읽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웠는지 말한다. 연락 빈도와 채널을 존중하고 응답이 없으면 반복 압박하지 않는다. 연락처를 무단으로 목록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내가 줄 수 있는 도움도 직함 밖에서 찾는다. 현장 운영 체크리스트 검토, 고객 문의 분류 피드백, 제조 도메인 설명처럼 작은 기여를 제안한다. 채용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아도 시장 언어와 실제 문제를 배우면 성과다. 관계를 거래로 만들지 않는 태도가 장기적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