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부터
독감 무료 접종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가 2026년 9월 21일부터, 65세 이상은 75세 이상 10월 6일·70~74세 10월 12일·65~69세 10월 15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맞을 수 있고, 2027년 4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독감 백신을 맞은 적이 없거나 한 번만 맞은 9세 미만 아이는 두 번 맞아야 합니다. 항체(몸이 바이러스를 막는 힘)가 생기는 데 2주 정도 걸리니 차례가 오면 바로 맞는 편이 좋습니다. 75세 이상은 10월 6일부터 이미 접종이 시작됐고, 70~74세는 10월 12일(월), 65~69세는 10월 15일(목)이 첫날이에요. 확인일은 2026년 10월 7일입니다.
- 어린이 —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2012.1.1.~2026.8.31. 출생).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1회만 맞은 9세 미만은 2회 맞아야 합니다.
- 임신부 —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대상입니다.
- 65세 이상 —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순차 시행됩니다.
- 코로나19 — 65세 이상은 70세 이상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입니다. 75세 이상도 코로나19는 10월 12일부터라 독감보다 엿새 늦습니다.
이번 절기 무료 접종은 2026년 9월 21일(어린이·임신부)에 시작해 2027년 4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유행주의보가 9월 11일에 이미 발령됐으니 차례가 오면 바로 맞는 편이 좋습니다. 항체가 형성되는 데 2주 정도 걸리므로 올해는 10~11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본인 시작일에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nip.kdca.go.kr)에서 찾습니다. 병원마다 백신 재고가 다르므로 가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세요.
2026-2027절기 대상별 시작일 (9월 16일 조정 반영)
질병관리청은 8월 25일 일정을 처음 발표했다가,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예년보다 일찍 발령되자 9월 16일 어린이 1회 접종과 어르신 시작일을 앞당겼다. 무료 접종은 모든 대상이 2027년 4월 30일까지다.
| 대상 | 출생일 기준 | 처음 발표 | 조정된 시작일 |
|---|---|---|---|
| 어린이 2회 접종 대상 | 2012.1.1.~2026.8.31. 출생(생후 6개월~14세) | 9월 21일(월) | 9월 21일(월) |
| 어린이 1회 접종 대상 | 2012.1.1.~2026.8.31. 출생 | 9월 28일(월) | 9월 21일(월) |
| 임신부 | – | 9월 21일(월) | 9월 21일(월) |
| 75세 이상 | 1951.12.31. 이전 출생 | 10월 12일(월) | 10월 6일(화) |
| 70~74세 | 1952.1.1.~1956.12.31. 출생 | 10월 15일(목) | 10월 12일(월) |
| 65~69세 | 1957.1.1.~1961.12.31. 출생 | 10월 19일(월) | 10월 15일(목) |
2회 접종 대상은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1회만 맞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이고, 그 밖의 6개월~14세 어린이는 1회다.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무료 대상이 13세에서 14세(중학교 2학년)까지 넓어졌다. 면역저하자 같은 고위험군은 나이와 상관없이 10월 6일부터 의료진과 상담 후 맞을 수 있고,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백신이 들어오는 대로 접종한다.
내 차례 계산해 보기 (가상 사례)
- 1954년생 어머니: 70~74세 구간이라 독감은 10월 12일부터다. 65세 이상 코로나19 접종도 70세 이상은 10월 12일에 시작하니, 같은 날 두 백신을 한 번에 맞으려면 12일 이후로 잡으면 된다.
- 1949년생 아버지: 75세 이상이라 독감은 10월 6일부터 가능하다. 코로나19는 10월 12일 시작이라, 독감을 먼저 맞으면 코로나19는 따로 한 번 더 방문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에게 두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 2018년생으로 독감 백신을 한 번도 안 맞은 아이: 9세 미만이고 접종력이 없어 2회 대상이다. 9월 21일부터 맞을 수 있으니 첫 접종을 서두를수록 두 번째 접종도 유행 전에 끝낼 수 있다.
- 2012년 3월생 중학생: 올해 새로 들어온 14세 구간이라 무료다. 작년에는 대상이 아니었으니 보호자가 놓치기 쉽다.
코로나19 접종과 같은 날 맞기
질병관리청은 10월 2일 65세 이상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일정도 내놨다.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70세 이상은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에 시작한다. 독감과 달리 75세 이상을 따로 떼어 먼저 시작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 나이(2026년 기준) | 독감 시작일 | 코로나19 시작일 | 두 백신을 한 번에 맞을 수 있는 첫날 |
|---|---|---|---|
| 75세 이상 | 10월 6일(화) | 10월 12일(월) | 10월 12일(월) |
| 70~74세 | 10월 12일(월) | 10월 12일(월) | 10월 12일(월) |
| 65~69세 | 10월 15일(목) | 10월 15일(목) | 10월 15일(목) |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나이별 일정과 상관없이 10월 12일부터 코로나19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두 백신 모두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맞으면 되고, 질병관리청은 8월 첫 발표 때부터 65세 이상에게 동시 접종을 권고해 왔다. 다만 같은 병원이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다루지 않는 곳이 있으니, 한 번에 끝내려면 예약 전화에서 “독감이랑 코로나 같이 되나요”라고 물어 두는 편이 헛걸음을 줄인다.
어린이·임신부 쪽은 9월 21일 시작 뒤 10월 1일 18시까지 어린이 114만 3,000명, 임신부 7만 6,000명이 이미 맞았다. 아직 안 맞은 아이가 있다면 늦은 편이 아니니 이번 주 안에 잡아도 된다.
올해 유료 접종이 빠듯한 이유
올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백신용 바이러스 종류(백신주)가 A형 두 종과 B형 모두 바뀌었다. 그래서 같은 설비로 만들 수 있는 양이 줄어, 국내 전체 생산·수입 물량이 전년보다 약 400만 회분(도즈) 줄었다. 국가예방접종용 약 1,233만 도즈는 확보됐지만, 민간 접종용으로 추가 확보한 물량은 약 37만 도즈라 질병관리청도 민간 공급 여건이 예년보다 여유롭지 않다고 밝혔다. 무료 대상이 아닌 성인이라면 가격 비교보다 재고가 있는 병원을 먼저 잡는 편이 현실적이다. 유행주의보 기간에는 소아·임신부·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이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때 검사 없이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아이의 다른 접종 일정은 영유아 예방접종 종류와 일정, 접종 기록 출력은 예방접종증명서 온라인 발급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언제 맞는 것이 좋을까

- 항체 형성에 약 2주가 걸립니다. 유행이 시작된 뒤 맞으면 그 사이가 무방비입니다.
- 국내 독감은 통상 11월~4월 사이에 유행하지만, 이번 절기는 9월 11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일찍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10~11월이 적기’라는 공식보다 본인 시작일에 바로 맞는 것이 낫습니다.
-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이라면 4주 간격이 필요하므로 9월 21일 시작에 맞춰 첫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 65세 이상은 연령대별로 시작일이 나뉩니다. 병원 혼잡을 분산하기 위한 것이니 본인 시작일을 확인하세요.
- 12월이 지나 맞아도 안 맞는 것보다 낫습니다. 유행은 봄까지 이어지므로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지정 의료기관 찾기
- 예방접종도우미에 접속해 위탁의료기관 찾기를 선택합니다.
- 주소와 백신 종류(인플루엔자), 대상 구분(어린이·임신부·어르신)을 고릅니다.
- 목록에서 가까운 곳을 고르고 전화로 재고를 확인합니다. 무료 접종용 백신이 소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방문 시 신분증(어린이는 보호자 신분증과 아이 신분 확인 서류)을 가져갑니다.
- 접종 후 예방접종 기록이 시스템에 등록됐는지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도 접종하지만 대상과 물량이 한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네 병의원 위탁기관이 대기가 짧은 편입니다.
접종 전후 주의
- 발열이 있으면 미룹니다. 38도 이상이거나 급성 질환을 앓는 중이라면 회복 후에 맞습니다.
-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대부분 접종이 가능하지만 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이전 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었다면 반드시 알립니다.
- 접종 후 20~30분은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을 관찰합니다.
- 접종 부위가 붓고 아픈 것은 흔한 반응이며 며칠 안에 가라앉습니다. 고열·호흡곤란·전신 두드러기가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 접종 당일은 무리한 운동과 음주를 피하고 충분히 쉬세요.
무료 대상이 아니라면
무료 대상이 아니어도 유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의료기관마다 다릅니다.
- 만성질환자(당뇨, 심장·폐 질환 등)는 독감 합병증 위험이 커, 무료 대상이 아니어도 접종이 권장됩니다.
- 영유아를 돌보는 가족도 맞는 것이 아이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은 접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직장 단체 접종을 운영하는 곳이 있으니 회사에 확인해 보세요.
- 일부 지자체가 추가 무료 대상을 자체 운영합니다.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하세요.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므로 미리 물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가격보다 접종 시기가 훨씬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매년 맞아야 하나요?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하고 백신도 그 절기에 맞춰 만들어집니다. 또 항체가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어 매년 접종이 권장됩니다.
75세 이상인데, 독감부터 맞고 코로나19는 나중에 맞아도 되나요?
됩니다. 75세 이상 독감은 10월 6일부터, 코로나19는 10월 12일부터라 지금 독감을 먼저 맞으면 코로나19는 12일 이후 따로 방문하면 돼요. 병원을 두 번 가기 번거롭다면 12일까지 기다렸다가 같은 날 두 백신을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행이 이미 시작된 만큼 독감을 일주일 미루는 게 걱정된다면, 지병이 있는 경우 단골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면 됩니다.
독감에 걸린 적이 있는데도 맞아야 하나요?
독감 바이러스는 여러 유형이 있어, 한 번 걸렸어도 다른 유형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접종이 권장됩니다.
공식 확인 자료
- 예방접종도우미(질병관리청): https://nip.kdca.go.kr/ (새 창 / opens in a new window)
- 질병관리청: https://www.kdca.go.kr/ (새 창 / opens in a new window)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https://www.129.go.kr/ (새 창 / opens in a new window)
- 응급의료포털 E-Gen: https://www.e-gen.or.kr/ (새 창 / opens in a new window)
- 어르신 독감·코로나19 접종 일정(정책브리핑, 2026.10.2.): korea.kr 정책뉴스 (새 창 / opens in a new window)
- 어린이·어르신 접종 앞당김(질병관리청, 2026.9.16.): kdca.go.kr 보도참고자료 (새 창 / opens in a new window)
- 예방접종 문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 043-719-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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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판정: 접종을 마치고 예방접종 기록이 시스템에 등록되면 완료입니다. 어린이 2회 대상이라면 두 번째 일정까지 잡아 두세요.
